트럼프 트위터 계정 부활 / 트위터 서비스 종료?? 끝없는 화제의 연속인 트위터

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뒤로 매일매일 화제의 중심에 있는 트위터인데요. 트위터 직원들이 대거 해고통보를 받고, 트위터 서비스가 종료될지도 모른다는 등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. 그리고 오늘은 일론 머스크가 이야기했던 것 처럼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가 부활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

 

일론 머스크는 11월 19일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"트럼프 트위터 계정을 복구할 것"이라고 이야기했고, 머스크가 글을 올린 직후 바로 트럼프 전 미국대통령의 계정이 부활했습니다. 

 

머스크는 트럼프 계정 부활의 이유에 대해서는 "설문조사 결과를 따른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

 

트럼프 전 미국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은 부활한 지  20여분만에 팔로워가 1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.

하지만 트럼프는 트위터에 관심 없다며 본인이 창립한 소셜미디어인 '트루스 소셜'에서 계속 활동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합니다.

 

연일 화제의 중심에 있는 트위터, 앞으로 트위터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집니다.